두부의 하루

두부의 물건 북유럽 감성으로 맘마 먹고 쪽쪽이 쪽쪽. 무쉬실리콘플레이트/프리그로프쪽쪽이 무쉬 실리콘 플레이트 요즘 두부는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무쉬 실리콘 플레이트로 맘마 먹어요! 아기는 감수성과 함께 자라나요🌱 안정성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이상적인 무쉬의 실리콘 플레이트예요! 3구로 나뉜 동그란 형태인데도 두부가 쓰고 있는 하이체어 테이블 크기에 꼭 맞는 사이즈라 딱 좋더라구요! 특히 모서리 부분에서 모아 올리면 아기 입에 쏙~ 깔끔하게 들어가도록 스푼위에 이유식이 올라가요 good! good! 전자렌지 사용도 오케이! 호기심 많은 아이의 행복한 식사 시간🥣 혼자서도 잘 먹는 자기주도적 식습관을 건강하게 길러줄 수 있도록 식욕을 돋구는 다양한 색감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여요👍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마음으로 신중하게 선정된 재료로 안전하게 만들어졌어요 게다가 착한 소비를 할 ..
두부의 하루 너의 첫 장거리 국내 여행. 아기랑 대구 여행/대구 어린이세상 두부 아부지의 출장 따라서 다녀온 대구여행! 어디어디 다녀왔나 기록하고 추천드려볼게요~ 대구 아기랑 숙소 에어비앤비 개더앳홈 깔끔하고 편하고 수영장이 넓고 사진으로 말 다했음- 말모말모 추천함다! 요 숙소 바로 큰 길 건너편에 위치한 대구 어린이세상 83년에 개관한 대구 어린이회관이 리뉴얼하고 어린이세상으로 재개관했대요 인기가 많아서 예약 필수!! 사람 많이 몰리는 주말에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급하게 잡힌 출장이라 찾아 봤을 때는 이미 예약 풀.. 매진ㅜ 금요일 내내 새로고침해서 딱 좋은 스케쥴에 3자리가 났길래 바로 예약했어요! 폭신폭신 볼풀장에서도 재미지게 놀고요 계단 터널 미끄럼틀도 조금만 도와주면 스스로 오르락 내리락💛♥️ 언제 이렇게 자랐나 기특해서 감탄사 연발했어요! 넒은 곳에서 이리저리 기어다..
두부의 물건 바바디토의 프리미엄 유기농 세제 소개해요. 깨끗한 세탁세제/섬유유연제/주방세제/위드바바8기 바바디토 프리미엄 유기농 친환경 세제 위드바바 8기로 정말 매일매일 바바디토 하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하루에도 여러 번 하게 되는 설거지🫧 매일 돌릴 수밖에 없는 세탁기👚👕 한달동안 사용해 본 찐 후기입니다. 아기세제를 고르는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기본에 충실한가 아닌가를 따져봐야 하잖아요? 세탁세제는 세정력이 좋아 빨래가 잘 되야하고 유연제는 정전기 방지되고 나쁜향이 나지 않기! 주방세제는 뽀득뽀득 설거지로 마무리 되어야 하는 기본:)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성분인데도 이름답게 깨끗한 만족감이 드는 사용감이에요~ 바바디토만의 프리미엄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육아에 지친 일상에 정말 감동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미니멀한 사각형 용기와 바람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에 시선이 머무를 때마다 기분이..
두부의 물건 두부의 의자탐험기. 역방쿠/소프트의자/범보의자/부스터의자/바운서/하이체어 비교 아기가 태어나고부터 지금까지의 의자 스토리 계속 업데이트 할게요! 아기 의자 찾으시는 분들 요 글로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아기 태어나기 전 요기보 더블 소파 내장재를 반 나눠서 만들었어요. 아기도 아주 편안해 했는데 여기서 움직이면서 조금씩 내려옵니다. 어느샌가 미끄럼틀 타고 바닥에 누워있는 날이 많아지며.. 다시 우리의 의자로 컴백!! 제이앤제나 역방쿠 제이앤제나의 역방쿠를 선물받았어요. 크기도 진짜 크고(아마 키즈사이즈) 뒤집기 방지 스트랩도 있어서 완.좋. 여기서 모빌보기를 정말 좋아했어요. 트름도 잘 하고 기울기가 딱 좋습니다. 커버를 벗기고 세탁하기 편하지만 그것조차 에너지 쓰기가 힘들어서 천기저귀나 블랭킷을 한 번 깔아주고 사용하는 방법이 더 관리가 편했어요. 요런 사진도 역방쿠 위..
두부의 물건 이렇게 귀엽기 있기없기? 아기머리쿵헬멧/베일리바오 머리보호대 앙앙 너무 귀엽잖아!! 7갤되고 앉고 배밀이하고 머리 콩콩 일상이라 안전상 씌웠는데 넘 귀엽다아..! 위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아콩 귀여버 앞으로 수 많은 헬멧과 함께할 날들이 있을텐데 킥보드, 자전거, 인라인 등등 (오토바이는 타지 않기를..) 부디 안전하게 재밌게 놀며 크길🌱💚💛
두부의 물건 내 손목 지켜주는 고마운 육아템. 폴레드 허그베어/아기목욕 허그베어와 함께 하는 두부의 일기🐻‍❄️🤍 안녕하세요 전 곰탱두부예요 ٩ʕ•ﻌ•*ʔ 요즘 두 발로 서 있는 게 너무 좋아요! 아직은 6갤 아가라 혼자는 넘 어렵거든요? 요 허그베어가 안아줘서 편안하다곰🤎 넘 곰마워가지고 뽀뽀도 쪽 해줬어요~ 허그베어를 만나고 매일 곰방 씻을 수 있어요 좀 쑥쓰러워서 샤워시간은 비-밀인데요🤭 엄마가 손목이 덜 아프시다구 곰맙다고 전해달래요 200일 선물 주신 이모께 정말 곰사곰사합니다 ·ᴥ· ♡︎
두부의 하루 쌀알들 내보내느라 얼마나 힘들어. 아기간식/바나나티딩러스크 바나나오트밀 티딩러스크 단단함을 넘어선 딱딱함에 맛이 나는 치발기로~ 쥐고 돌려가며 물고 빨고 던져서 주워주면 다시 잡아 놀다 던지고 맛은 나는데 아직 이가 없어 못 먹으니까 성낸다ㅋㅋ 새로운 걸 탐색하는 두부도 귀엽고 먹히지 못한 과자는 시무룩해 보여서 귀여브♡︎
두부의 물건 제 2의 혼수였다. 이유식준비/아기식기 준비 완-료! 두근두근♡︎ ⠀⠀⠀⠀⠀⠀⠀⠀⠀⠀⠀⠀⠀⠀⠀⠀ ⠀⠀⠀
두부의 물건 엄마도 나무 장난감을 좋아했어. 열린장난감/숲소리 블럭/병원놀이 열린장난감 ☺︎︎ 알록달록의 시각적 자극도 좋겠지만 두부가 앞으로 살아가고 보존해야 할 자연과 닮은 건강한 원목 교구, 숲소리🌳 요 나무 블럭들을 쌓으며 어떤 세상을 만들어 나갈지 벌써부터 넘 궁금해집니다🤎 집중해서 나무 결을 바라보고 만져도 보기 각기 다른 나무들의 고유한 색과 결, 질감은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기분 좋은 촉감이라 만족만족! 손에 쥐어 줬더니 바로 입으로 돌진- 아직은 엄마 혼자하는 역할 놀이지만 물약 먹는 상황은 구강기 아기라서 연출이 되네요?🤭 소나무, 단풍나무, 너도밤나무, 호두나무… 나무 향도 좋고 정말 작은 숲 느낌이에요:) 엄마랑 잘 놀아보자! ⠀⠀⠀⠀⠀⠀⠀⠀⠀⠀⠀⠀⠀⠀⠀ ⠀⠀⠀⠀⠀⠀⠀⠀⠀⠀⠀⠀⠀⠀⠀⠀ ⋆ 유해성분 걱정없는 천연 원목이에요 ⋆ 입으로 가져가도 안전한 식물성 오..
두부의 하루 무지개 뜬 날처럼 기분 좋은 날들이 계속 되길. 개구리점퍼루/아기장난감 너의 시선이 닿는 곳.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엄마 아빠는 정말 궁금해 두부야. 노란 양말 신은 발이 넘 귀엽다. 소서에 오래 앉히며 발끝으로 걷는다는데 조금씩만 태워줘야지! 보통은 나를 닮아 있는 얼굴인데 또 어쩔 때 보면 아빠랑도 똑같아. 진짜 가 끔ㅋㅋ 웃기도 잘 하고. 예--뻐 우래기!!
두부의 하루 200일 축하해 두부야. 건강기원! 200일 축하해 우리 아기. 찡그린 표정도 웃는 표정도 다 사랑스러워!
두부를 위한 만듦 포근하게 담아줘 두부의 장난감을. 패브릭바구니만들기/홈패브릭 4일 연장으로 통잠 자 주고 있던 고마운 두부! 이렇게 쭈욱 통잠베이비가 되는 건가 했는데 오늘은 두 번 깨서 밤중 수유 냠냠~ 이른 5시경에 깨면 잠이 안 와서 오랜만에 후다닥 새벽봉으로 만들어 준 쪼매니 장난감 정리함. 눈대강으로 만들었더니 예상과 다른 결과물이지만 오랜만에 작업실방 미싱을 돌렸더니 뿌듯 ☼ 취미생활도 놓치고 싶지 않아. 헤르미온느 타임터너 훔쳐오고파.
두부의 물건 카시트에도 감성과 편리함이! 아비베카시트커버 카시트에 감성과 청결함을 더해주는 아비베 카시트 커버♡︎ 데저트 샌드 색상인데 커버 변경만으로도 차 안 분위기가 환해져서 기분도 좋아요 :)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감촉 좋은 부드러운 재질인데요 습하고 무더운 계절에 더 빛이 납니다🔅 떡뻥 부스러기를 흘려도 땀자국이 흥건해도 걱정없어요! 옷 입히고 벗기듯이 손쉽게 설치, 분리돼서 세탁하기도 좋거든요. 굳굳! 건조도 빠른 편이라 전날 저녁 세탁하고 다음 날이면 보송𓂃 𓈒 𓂂𓏸 흔들흔들 문스타 모빌도 있어요 뱅그그르 돌아갈 때 두부가 빤히 쳐다보고 손을 뻗어서 잡으려고 하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셋뚜라 더 좋아요 :) ⠀⠀⠀⠀⠀⠀⠀⠀⠀⠀⠀⠀⠀⠀ 벨트부위 주변은 요렇게 마무리. 계속되는 사용기) 카시트 타면 보통 때리는 멍 표정--- 적응기가 끝나고 많이..
두부의 우리나라 발자국 너의 첫 바다. 아기랑 강릉여행/강릉단오제 만만한게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는 강릉~! 카시트도 적응할 겸 준비 없이 훌쩍 다녀왔어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심기 불편스~ 부스터 의자 첫 개시도 해주고. 리조트 구경-- 데이트 할 때는 리조트 왜가? 우리였는데 아기랑 가니까 그르케 좋드라리. 회원권 끊을까 말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팍스버거도 먹어주고요. 외식이 소중해진 우리였어서 음식점 방문만으로도 넘 신나. 강릉하면 순두부인데.. 아직 뜨거운 뚝배기 앞에서는 겁이나는 엄마 아빠라 익숙한 버거를 선택했어요. 탁월한 선택. 버거는 늘 옳다. 수영으로 마무리. 역시 꿀잠통잠에 직빵이쥬. 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강릉의 소나무 해변. 짠 바다에 발도 담궈보고. 이러고 강릉 단오제 축제에 방문했더니 시선 집중!! 오프로드에 디럭스는 오바육바. 계단 오르고..
두부를 위한 만듦 여기 같이 앉아서 캠핑 불멍 할 수 있을까? 이유부스터/등쿠션 만들기 두부가 밤잠들면 시작되는 택배 언박싱! 이유부스터 세트 들였는데 간편한 설치랑 베이지로 업글된 고정집게랑 넘넘 마음에 들더라고요! 소형 사이즈인데 두부가 앉기엔 폭이 넓어보여 새벽봉으로 느릿느릿 만들어 준 등받이쿠션🤎 다람쥐 자수 패치 포인트 하나 넣어주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앉혀봤는데 아직 허리 힘이 부족한 건지 자세가 삐뚜로~ 열심히 잠 줄여서 만든게 아쉬워서 곰인형이라도 앉혀 봄ㅋㅋㅋ 짜잔---!!
두부를 위한 만듦 짱구처럼 예쁜 두상 어때? 니노필로우커버/두상베게만들기 아기가 태어나기 전 미리 사 둔 니노필로우 동글동글 예쁜 두상을 만들어 준다는 일명 비싼 짱구베개! 오가닉원단으로 만들어 준 커버 왕자님 버젼--- 요건 곰돌이 버전 ! 뒷면에 단추 두개를 달아 쉽게 교환해 줄 수 있게끔 만들었어요. 커버 교환하려고 두 세트로 만들었는데.. 하정훈 선생님의 유투브와 산후관리사님의 조언따라 아기 베개를 많이 써주지는 않았어요. 두상 관리가 딱히 필요없이 태어난 것도 한 몫. 베개는 통기성 좋고 세탁해도 형태 변환 없고 아주 좋은 듯 합니다!!
두부의 물건 따뜻하게 밝혀줘 젤리곰들. 아기수유등/젤리곰베베라인 모노스마일 젤리곰 베베라인 수유등 따뜻한 빛을 내는 곰 세마리를 소개합니다 •ﻌ• ᩚ 두부에게 메리모리 이니셜 애착인형을 보내주셨던 모노스마일 :) 귀욤귀욤 젤리곰 무드등을 베이비버전으로 출시하셨대요🤎 밀크, 버터옐로우, 슈크림 젤리곰 셋트! 아기의 편안한 잠자리를 지켜주고 육아맘·파파와의 수유시간을 은은히 밝혀주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귀여운 수유등이에요🧸 말랑말랑 재질이라 아기가 가지고 놀기도 참 좋아요 불빛이 꺼진 순간에도 사랑스러운 젤리곰들! 정말 넘 귀엽다구요…ʕ•̫͡•ʕ•̫͡•ʔ•̫͡•ʔ♡︎ 𖤐˒˒ 𝙿𝚘𝚒𝚗𝚝 ! ༚ 꿀잠으로 가는 지름길! 4가지 무드라이트 중 선택할 수 있어요 ༚ 안심할 수 있는 실리콘 재질! KC인증에 SGS 안전인증까지 완료:) ༚ 아기가 만지고 싶어하는 말랑말랑~한 촉..
두부의 하루 동글동글 아기 동자가 되었다. 배냇머리밀어주기 배냇머리 이발 100일이 지나도록 지루성 두피염이 계속 심했어요. 배냇머리를 밀어주면 더 잘 관리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생애 첫 이발을 해줬습니다! 머리 손질 전 모닝 파뿌리 두부ㅋㅋㅋ 민머리 두부예요˙ᵕ˙ 얼떨결에 잠 잘 때 깎아서 울지도 않고ㅎㅎ 갑자기 빡빡이로 만들어서 미안해😅 빡빡이가 된 날 저녁에 하품하며 눈물 한 방울 또르르 하는게 귀여워서ㅋㅋㅋ 두피도 깨끗해지고 머리도 예쁘게 자라자:)
두부의 하루 백일. 건강을 빌어 진심으로. 셀프백일상 진짜 백일상을 해주고 싶었어. 생화 호접란 찾아 삼만리 발품 팔은 엄마 마음을 너는 언제 알까. 실타래에 꽃길을 걸으라 장식도 해주고.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지. 동네에서 정성을 담아 건네는 떡집도 찾았어. 건강한 삶을 살아 줘 두부야. 너의 속도대로 너의 방식대로 즐거운 미래를 그려가렴. 아이 예쁘다. 흑호랑이 띠 막차 탔지요. 주정뱅이는 거부한다. 컨셉은 받아들인다ㅋㅋㅋ
두부의 물건 너의 처음을 함께 한 빠방이. 두나 유모차/ 카시트겸용 두부의 첫 유모차! 두나 플러스 카시트 겸용 유모차 :) 3 in 1 바운서로 카시트로 유모차로 변신해요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뉴본시트를 장착하고 바구니 카시트부터 쓸 수 있어요 태교로 만든 알록달록 바퀴커버! 요거 타고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상상하면서 만들었지요. 출산 병실에서부터 처음 외출은 함께 했어요! 단 둘이서 하는 첫 카페 데이트도 함께 하고. 특히 백화점에서 아주 편했어요. 유모차 있으면 층간 이동이 넘나 어려운 일인 것... 바구니 카시트로 변신하면 에스컬레이터 이용도 안전하게 함께 가능한게 정말 편했어요 대신 팔 힘이 세야 함! 해가 강한 날에 아주 유용했던 선 쉐이드. 프레임에 장난감을 설치해서 그렇지 순정으로는 모기도 막아주고 제일 유용한 악세서리였어요 아이소픽스로 고정이 가능해요 ..
두부의 우리나라 발자국 경복궁의 봄. 아기랑 벚꽃나들이 엄청나게 뜨거운 해가 뜬 날. 100일도 안 된 아기랑 뜬금 서울행! 혹시나하는 마음에 걱정하실까봐 몰래 다녀오기..ㅎ 뜨거운 자외선에 놀랄까 선글라스로 안구 보호! 따스함에 계속 자는 아기와 땀으로 흠뻑 젖은 우리였다. 사서 개고생^^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바로 옆 골프장로드가 벚꽃은 더 아름다웠..ㅋㅋㅋ 사나이는 핑크다.
두부를 위한 만듦 엄마는 꼼지락 꼼지락. 무지개마크라메/모빌만들기 무지개마크라메 는 특별한 테크닉이 없이도 실을 돌돌돌 감아주기만 하면 완성이라서 첫 꼼지락태교로 만들었었어요. 무지개 위에 양모펠트도 만들어 올린다고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는데 그 기간이 아기와 함께여서 행복했지요. 바늘에 수없이 손가락이 찔리고 먼지도 많이 마셨는데 다 만들고 보니 넘 뿌듯뿌듯!! 걸어두니까 행복감이 가득합니다. 이게 꼼지락태교의 묘미~ 모빌 DIY 준비물 여기저기서 구한 디즈니 슬리핑베이비들과 마트에서 산 행주 되겠심더. 다양한 도형들에 솜 넣어 어울리는 색상 매칭해서 매달아 줬어요. 대롱대롱~ 아기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아침에 혼자 깨서 옹알옹알 놀면서 모빌을 봐주는 두부!! 엄마가 만들어 준 모빌보다 더 알록달록한 세상이 널 기다려:)
두부의 물건 산책길에도 신선한 공기가 중요해. 한스펌킨 숨쉬는 유모차 가드 한스펌킨 숨쉬는 유모차 가드 2 와디즈 펀딩으로 구매했는데 맘 편히 다니는 봄산책도 함께 선물받았다. 미먼가득에 코로나 창궐 후 태어난 아가라 첫 산책이 무시무시하게 느껴졌었는데..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콧구멍에 담배내음, 꽃가루 한 톨도 들어가지 않길 바라던 그런 엄마의 마음을 캐치! 에그2 디럭스에 찰떡 장착 가방까지 셋뚜로—! 비오면 맞고 더우면 벗고 추우면 견디던 나였는데.. 엄마가 되니 날씨 확인하고 날 걸러가며 산책을 나가게 되더라구요. 마이크로 필터를 믿으며 배송받은 날부터 매일 산책나갈 수 있었습니다. UV 투명창으로 두부는 똘망똘망 하늘도 보고 내 얼굴도 보고— 이런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회사들 칭차내-:) 핸드폰 공간도 굳굳!! 뒤보기 위치로는 살짝 아쉬웠지만..
두부의 하루 무럭무럭 50일의 너. 셀프아기사진/홈스냅 신기해 정말. 어떻게 이렇게 통통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갈지 기대된다. 도치맘 & 도치파파가 될 수 밖에 없잖아~~~~! 잘 견디고 있다. 칭찬해주고 싶다. 모유수유로 고생하고 있는 내 몸에게! "화이팅!"
두부의 하루 최고의 선물. 아기화환리본 만들기 작고 소중해 너의 존재. 트레이싱 티난댜ㅋㅋ
두부를 위한 만듦 네 이름을 새겼어. 이니셜 애착인형/엄마의 애착인형 두부의 이름 이니셜을 새긴 애착인형이에요 하나뿐이라서 더 특별한 메리 토끼🤗 모노스마일 오가닉 이니셜 애착 메리모리 인형 입에 가져가도 안심할 수 있는 부드러운 오가닉 원단에 따뜻한 하트 심장에 자수로 이름을 새겨줘요. 프랑스산 자수실과 일본산 바늘이 함께 들어있어서 넘넘 마음에 드는 패키지💛 쉽게 새겨가는 동영상도 있으니 초보맘도 오케이예요! 아기가 낮잠 잘 때 거북이 속도로 수 놓아서 이제야:) 저는 뭔가를 사부작 만드는 시간 동안 행복해지는 사람인데요. 완성시켜가며 육아 스트레스가 은근 풀리더라구요. 보들보들 메리야 우리 두부 보드랍게 꽉 안아줘~ 모노스마일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부도 메리와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기를 ᕷ˖° 그리고 . . . 어릴 적에 내 거 하나, 동생 거 하나씩..
두부의 하루 이렇게 작고 예쁘고 사랑스럽다니. 셀프본아트 너라서. 모든 모습이 다 사랑스러워.
두부를 위한 만듦 편안한 잠자리를 지켜주길. 아기방인테리어/캐노피 DIY 엄마는 사부작 사부작 ☺︎︎ 아기방 포인트가 될 캐노피 직접 만들어줬어요 미싱아 이럴 때 일해야지~ 리본이 될 부분도 하나하나 뒤집어 주는 정성^^ 이제는 쓸 일이 그리 없는 화홍 롱 붓께서 힘 써주셨고요. 먼지없는 알러지 원단이라 올라가도 봐줄게 냥냥아~ 손 주름 잡아서 박기 연습 제대로 해봤어요. 완---성! 두부가 침대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기를 바라며.. ☾ 늘 잘 잤으면 좋겠어 두부야~
두부의 하루 7일간의 성장. 신생아탯줄/배냇머리 결따라 곱게 자리한 머리카락. 감았을 때는 아빠를 떴을 때는 엄마를 닮은 눈. 너무 여려서 만지기 겁나는 손가락. 새근새근 자는 동안 움직이는 콧구멍. 잘생긴 귀. 예쁘게 아물어가고 있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였던). 관절 주름이 있다는게 신기한 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입꼬리. 다 너무 예-뻐!
두부의 하루 작은 손과 발. 집에서 아기발자국 손자국 찍기/벌사화인 잉크패드 손도장&발도장 너의 손이 커가며 잡을 모든 것과 작은 두 발이 자라면서 남길 발걸음들 엄마랑 아빠랑 다 응원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꼭 남겨주고 싶었어요. 신생아시절, 너의 손과 발이 이만큼 작았는데 이렇게 의젓하게 큰 걸보니 뭐든 잘 할 수 있겠지? 라고 다 자란 두부에게 건네주고 싶어서. 지문까지 선명히 남기려고 벌사화인 스탬프 잉크를 구해서 남겼는데.. 바로 씻기지 않아서 손발톱에 살짝씩 검게 남았..;; 손싸개 발싸개로 싸매고 아침저녁 씻겨주니 또 금방 지워져서 다행이었어요ㅎㅎ 그리고 울 할머니랑♥️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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