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마크라메 는 특별한 테크닉이 없이도
실을 돌돌돌 감아주기만 하면 완성이라서
첫 꼼지락태교로 만들었었어요.
무지개 위에 양모펠트도 만들어 올린다고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는데
그 기간이 아기와 함께여서 행복했지요.
바늘에 수없이 손가락이 찔리고 먼지도 많이 마셨는데
다 만들고 보니 넘 뿌듯뿌듯!!
걸어두니까 행복감이 가득합니다.
이게 꼼지락태교의 묘미~
모빌 DIY
준비물 여기저기서 구한 디즈니 슬리핑베이비들과
마트에서 산 행주 되겠심더.
다양한 도형들에 솜 넣어
어울리는 색상 매칭해서 매달아 줬어요.
대롱대롱~
아기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아침에 혼자 깨서 옹알옹알 놀면서
모빌을 봐주는 두부!!
엄마가 만들어 준 모빌보다
더 알록달록한 세상이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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