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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물건

너의 처음을 함께 한 빠방이. 두나 유모차/ 카시트겸용

 

두부의 첫 유모차!

두나 플러스 카시트 겸용 유모차 :)

 

 

 

3 in 1

바운서로 카시트로 유모차로 변신해요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뉴본시트를 장착하고

바구니 카시트부터 쓸 수 있어요

 

 

 

 

태교로 만든 알록달록 바퀴커버!

요거 타고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상상하면서 만들었지요.

 

 

 

출산 병실에서부터 처음 외출은 함께 했어요!

 

 

 

 

단 둘이서 하는 첫 카페 데이트도 함께 하고.

 

 

 

특히 백화점에서 아주 편했어요.

유모차 있으면 층간 이동이 넘나 어려운 일인 것...

바구니 카시트로 변신하면 에스컬레이터 이용도

안전하게 함께 가능한게 정말 편했어요

 

대신 팔 힘이 세야 함!

 

 

해가 강한 날에 아주 유용했던 선 쉐이드.

프레임에 장난감을 설치해서 그렇지 

순정으로는 모기도 막아주고 제일 유용한 악세서리였어요

 

 

 

 

아이소픽스로 고정이 가능해요

찰카닥 실으면 끝!

 

가끔 택시로 병원 갈 때는 이렇게 안전밸트로 고정도 

가능해서 신생아 시절 정말 꿀템!

 

 

 

 

바운서 모드로 땅과 가까울 때는 벨트 풀고 편하게!

태열이 올라오고 부터는 뉴본 쿠션을 빼고

매쉬 라이너를 깔아줬어요~

 

엄마 아빠 외식할 때는 손잡이를 뒤로 보내서

의자처럼 테이블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주무시고요.

 

 

 

 

슬슬 장 보러 갈 힘이 생겨서 마트도 가구요~

 

 

 

 

돌 길, 흙 길이었던 경복궁 첫 나들이도 함께 했지요~

 

 

8키로에 다다르면서 카시트를 구매하고는

아쉽게 보내준 두나 유모차!

 

공간이 부족해서 당근 보냈지만..

가끔 무거운 디럭스와 불편한 점이 있을 때

그립게 생각 나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