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따라 곱게 자리한 머리카락.
감았을 때는 아빠를 떴을 때는 엄마를 닮은 눈.
너무 여려서 만지기 겁나는 손가락.
새근새근 자는 동안 움직이는 콧구멍.
잘생긴 귀.
예쁘게 아물어가고 있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였던).
관절 주름이 있다는게 신기한 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입꼬리.
다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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